이주호 “대학 정원 30% 무전공 입학 추진하겠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앞으로 모든 대학이 신입생 30% 가량을 ‘무전공’으로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폭넓게 듣도록 해 대학 내 칸막이를 허물겠다는 것이다.

현재도 일부 대학이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일례로 서울대 자율전공학부는 신입생 130여 명을 ‘자율전공’으로 선발한 뒤 2학년이 될 때 희망 전공을 선택하도록 한다. 이 부총리는 모든 대학이 이런 방식을 채택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 하는 대학과 안 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로 차별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익어가는 들녘 지평선 축제...하얀 꽃망울 구절초 '활짝'[앵커]바람이 선선해지면서 지역마다 개성을 살린 가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우리나라 대표 곡창지대인 전북 김제에선 지평선축제가, 정읍에선 대규모 정원...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분도 못 앉아있던 아이의 극적 변화... 부모가 해야 할 '이것'[류승연의 특수교육 A to Z] 제 4화. 입학 준비, 무엇이 필요할까요?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원 꾸미려' 제주 해안가 자갈 무더기로 훔친 중국인집 마당 조경용으로 쓰기 위해 제주 해안가 자갈을 무더기...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사 정원 줄었는데 교육회복 어떻게?'충북 내년 공립 유초중고특수 교사선발 올해 절반 수준... 전교조 충북지부 "대책 마련필요"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제 강제동원은 끝나지 않은 역사”…보고서 낸 고등학생들‘지난 일을 들춰낸다고 무엇이 달라지느냐’고 물었다. ‘좋은 대학 가려면 공부나 열심히 하라...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창피해서 못타겠다”…돈없는 20대는 싫다는 경차, 회장도 엄빠도 반했다 [세상만車]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불편·불안하지만 싼맛에 타는 차? 30년 만에 꽃핀 작은 차 큰 기쁨 20대 아닌 30대 이상이 주요고객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