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자율전공 후 의대 검토'...대통령실 즉각 부인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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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대 정원 확대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교육부 장관이 '자율전공 입학생들이 추후 의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이 ...

이 발언으로 입시 현장에 혼란이 불거지자, 대통령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교육부 장관을 질책했습니다.일부 대학은 학생들이 3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도록 '무전공 선발' 전형을 운영하고 있는데, 선택 범위에 의대도 추가하겠다는 겁니다.

교육부 수장의 발언을 교육부가 부인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현장의 혼란이 가라앉지 않자 이번에는 대통령실이 곧바로 나섰습니다.윤 대통령이 질책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교육부 수장의 섣부른 말 실수에 대해 직접 나서서 경고한 겁니다.누구보다 신중해야 할 교육부 수장의 잇따른 설화에 교육 정책 전체의 신뢰가 흔들리지는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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