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기자=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5.4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이 후보자는 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임명되는 국방부 장관 공관으로 들어가실 것이냐'고 묻자"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이 '국방부 장관 집무실로 드나드는 사람도 관저를 드나드는 사람과 똑같이 대통령 경호처에서 검문검색을 하고, 신원 확인을 할 텐데 불편함을 무릅쓰고 들어갈 것이냐'라고 지적하자"경호처 입장은 기존의 경호 개념을 완전히 바꾸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5.4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이어"기존에 통상 우리가 그런 방법으로 경호를 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규모개념을 좀 바꾼다고 하니 어떻게 바뀔지는 두고 봐야 되겠지만 지적하신 만큼 불편함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 후보자는 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동빙고동 군 관사 일부를 청와대에 뺏기고 군 장교들이 이전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묻자"아직 최종 결정된 건 아니고 협의 중인 걸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안 의원이 '동빙고동 관사는 위기 상황 발생 시 5분 대기조 형식으로 청사에 빨리 복귀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추가 질의하자 이 후보자는"충분히 공감한다. 그래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인원수가 소수고, 그 인원들은 위기조치하고 무관한 사람들로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정훈 기자=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5.4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이 후보자는"말씀하신 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위기조치라든지 대비태세라든지 여기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통령실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라 이 가운데 일부에 대통령실 관계자 일부가 입주하고, 기존에 동빙고동 관사에 살던 장교 일부는 청와대 인원 관사인 종로구 효자동 모처로 이전, 서로 관사를 맞바꾸는 형태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기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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