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정후가 2주 안으로 왼쪽 어깨 손상된 관절 와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정후는 지난 2018년에도 같은 부상을 당했던 적이 있다. 같은 부상을 두 번째 당했다는 점에서 우려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정후는 지난 13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1회초 수비 도중 2사 만루에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타구를 쫓다가 펜스에 충돌, 부상을 당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 계약 첫 해 37경기에서 타율 0.262 출루율 0.310 장타율 0.331 2홈런 8타점 기록중이었다.여기에 수준급 수비와 주루 능력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그 구장의 강한 햇빛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몇 차례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지난 한 달반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이 시간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라며 빅리그 선수로 뛰었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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