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의 여론전…시민들에 기소 여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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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위기 몰린 이재용 부회장, 시간 벌고 동정론 '노림수'

법조계 “상황 불리하자 판흔들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3회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신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에 대검찰청 산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신청서를 2일 제출했다. 검찰이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시민들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에서 기소 여부에 대한 판단을 받아보자는 것이다. 이 부회장은 수사심의위에 ‘기소·불기소 처분’뿐만 아니라 ‘수사 계속 여부’까지 판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6일과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벌어졌던 각종 불법 정황에 대해 ‘미래전략실 등 임직원들이 알아서 한 일’이라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 쪽 변호인은 이번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혐의 사실에 대해 이 부회장 자신이 수긍할 수 없는 입장이라 일반 국민이 참여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3의 위원회에서 결정해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지연작전’ 효과도 있다. 이 부회장이 소집 신청서를 제출한 다음날인 3일은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의 주례보고 일이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와 기소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컸다. 기소가 확정적이었던 이 부회장으로선 ‘급한 불’은 끈 셈이다. 이 부회장의 신청으로 수사심의위가 곧바로 소집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를 중심으로 꾸려지는 ‘부의심의위원회’가 먼저 이 부회장의 요청을 받아들일지 심사를 해야 한다. 15명의 위원 중 과반의 찬성으로 부의가 결정되면, 대검 수사심의위 심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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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나라를 쥐고 흔들려고 엉뚱한 사람들 감옥보내고 니들은 무사할줄 알았냐

재용아, 언능 가야 온능 나오지

●이재용 말에 속는서민은 걔돼지 ●이재용/이건희/이병철 차명계좌 및 전재산의 50% 국고반납하면 이재용 집행유예하는걸로 (이건희 사망 상속세 12조, 삼성물산합병 찬성 국민연금 7000억손실 등 포함) ●자본주의 범죄댓가를 돈/벌금으로 받아내는게 해답 ●국고반납받아 서민복지에 쓰면된다

판새들 시간 끌다 집유겠지

태극기부대들 대려다 여론이라고 떠들어 댈거냐 재용아? 에라잇 미친것들아.

시리건으로 이미 빵에 갔다왓고 시리건도 이번 합병과 관련된 것이므로 이중처벌이된다. 공백기간 패거리넘들의 연금을 동원한 공기업화 시도는 설마 아니겠지

희대의 '장부 조작'으로 나라의 자본 시장 전체를 농락하고 국민 연금까지 손실 보게한 중대 범죄를 저지르고... 이제 심의위원 15명 구워 삶는 꼼수로 또 다시 개 돼지들 도발해 보겠다는 발상인가... 정말 졸보 XX 다.

꼼수를 부리면 안 된다....죄를 범한 놈은 죗값을 받아야 한다.

'이재용의 여론전...시민들에게 기소 여부 묻는다' 꼼수를 부리면 안 된다....죄를 범한 놈은 죗값을 받아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의 잔존 범죄자들(데테러기관 총리실에 숨어있음)과 연루자들(박근혜,황교안,이낙연,정세균,서훈 등)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

10조가 넘는 재산을 17억정도의 증여세만 내고 치부하는데 삼성직원들이 동원됐다면 배임 아닌가 거기에 국민들의 노후를 위하여 넣고 있는 국민연금에 피해를 줬으니 강력처벌이..?! 삼성은 이재용의 회사가 아닌 삼성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모두의 회사인데 이재용을 위하여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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