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틀 연속 국회에서 흉기 소동이 벌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한 남성이 혈서를 쓰겠다며 커터 칼을 꺼내 자해 소동을 벌인 겁니다.국회 경비대 소속 여경 2명이 다쳤는데, 한 명은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법을 만들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서 연달아 터져 나온 흉기 난동을 가볍게 볼 수 없다는 겁니다.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본청 방문을 대표가 단식하시는 동안은 주의해달라는 입장이 나갔을 거예요. 흉기를 소지했던 거잖아요. 그게 왜 시스템에서 걸러지지 않았는지….]김진표 국회의장이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규탄 입장을 낸 직후 또다시 '흉기 소동'이 빚어지면서 소지품 검열 강화는 물론 경력 증원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의료진의 중단 권고에도 버티겠다는 의지를 거두지 않는 가운데 이 대표의 건강상태와 함께 또 하나의 변수로 떠오르는 모양새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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