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의원실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악수하고 있다. 2022.6.8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이 고문과 김 당선인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의 이 의원실에서 만나 약 1시간 동안 환담했다.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패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의 주요 '대표선수'들이 타격을 입거나 2선으로 후퇴함에 따라, 현재로서는 사실상 당의 차기 주자로 이 고문과 김 당선인 둘만 전면에 남아 있는 상황이다.김 당선인의 경기도 승리가 지방선거의 총책임자였던 이 고문에게도 최소한의 '성과'를 안겨준 만큼,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고문은 김 당선인이 도지사직 인수위원으로 국민의힘 인사를 참여시킨 것을 두고"잘하셨다. 도정이라는 게 통합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며"현실적 필요를 위해서도 협치가 필요할 것 같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이 고문으로서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에서 정책적 연속성이 이어짐으로써 기반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고, 당내에 세력이 없는 김 당선인으로서는 이 지사를 중심으로 국회의 지원을 받아내면 안정적으로 도정을 이끌 수 있다. 백승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8일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인사한 뒤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2022.6.8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당내에서 계속 다른 주자가 떠오르지 않을 경우, 이 고문의 '대항마'로 김 당선인이 부각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날 김 당선인은 환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고문이 출마하면서 힘을 실어서 경기지사 당선 가능성을 높였다'는 주장과 관련한 질문에"박빙이었지만 선거 때 이길 수 있던 건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다.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고 중앙당과 도당, 당원동지, 지지자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재명은 순발력 패기 있는지 모르지만 입이 가볍고 행동이 경솔해 서 국가 지도자로 서는 부저격 이네요 해서 막 산이보다 김동연 지사 로 똘똘 뭉치세요 그래 야 민주당이 차차기라 도 다시 살아날수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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