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05-08 10:48:25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실효성 있는 국정 쇄신책이 마련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악화된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지킬 수 있는 국정운영 기조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삼중고에 처한 민생을 회복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민주당이 제안한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한 민생회복조치에 대한 진지한 검토,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도 윤 대통령에게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전면 수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자영업자 ‘줄폐업’ 위기를 언급, “국민은 쓸 돈이 없고 자영업자는 손님이 줄어서 장사가 안된다”며 “국민이 어려울 때 국가가 나서는 건 당연한 일이다. 사용 기한이 정해진 소멸성 지역화폐로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숨통을 틔우고, 침체된 경기를 다시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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