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직 연임-한동훈 당권도전, 지지층은 '적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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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 전체 응답 보면 "부적절" 우세했지만 주요 지지층에서 긍정평가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각각 양당 지지층의 압도적 다수로부터 지지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 5월 5주차 조사 결과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재명 대표의 연임과 한동훈 전 위원장의 당권 도전에 대한 적절성 여부를 각각 물었다.먼저"오는 8월 당대표 임기가 만료되는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직을 연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냐, 부적절하다고 보냐"고 물은 결과,"부적절하다"를 택한 의견은 49%로 집계됐다."적절하다"를 택한 의견보다 10%p 앞선 결과였다. 모름/무응답을 택한 의견은 12%였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 이념성향별 중도층에서는"적절하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77%가 이 대표의 연임을 적절하다고 봤다. 부적절하다고 본 민주당 지지층은 19%에 불과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적절하다"는 의견이 69%로"부적절하다"는 의견를 크게 앞섰다. 참고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부적절하다"는 의견이 83%에 달했다.국민의힘 지지층 70%"한동훈 당권도전 적절""한동훈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냐, 부적절하다고 보냐"고 물은 결과도 유사했다."적절하다"는 응답은 37%,"부적절하다"는 응답은 47%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을 택한 응답은 1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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