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7일 첫 회견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도 정의기억연대와 직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에 대한 비판과 원망이 중심을 이뤘다. “위안부 ‘만두 고명’처럼 취급…절대로 용서 못해”
윤 당선인과 화해했다는 보도가 한때 나오기도 했지만, 이 할머니는 강도를 높여 “위안부 할머니를 끌고 다니며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윤 당선인은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2시 38분쯤 인터불고호텔대구 즐거운홀에 휠체어를 탄 채 등장했다. 마스크를 끼고 있었지만 한눈에 봐도 이달 초 기자회견 때와 비교해 살이 빠지고 쇠약해진 모습이었다. 이 할머니는 측근들의 부축을 받으며 휠체어에서 일어나 단상에 올랐다. 단상 위에서도 한참 동안 물을 마시고 목을 가다듬는 등 긴장한 표정이었다.이 할머니가 가장 먼저 꺼낸 것은 첫 회견 후 터져 나온 정의연과 나눔의집, 윤 당선인을 둘러싼 여러 부정 의혹에 대한 의견이었다. 이 할머니는 “생각지 못한 것들이 많이 나왔다. 그건 검찰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할머니는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공장 등에서 강제노역을 한 정신대 할머니를 하나로 묶어 활동했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위안부가 정신대는 전혀 다른 것인데 ‘정신대 문제’로 묶어 본질을 흐렸다는 주장이다.이 할머니는 “정대협이 생명을 걸고 끌려간 위안부를 정신대 할머니들과 합쳐서 쭉 이용했다. 그게 당연한 것인 줄로만 알았다”며 “30년간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데 일본 사람이 무엇인 줄 알아야 사죄하고 배상을 하지 않느냐. 뒤집어 섞은 것은 사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정대협이 위안부와 정신대 개념을 합쳐 사용한 걸 두고 이 할머니는 “공장 갔다 온 할머니들이 밀가루로 반죽해 빚은 만두라면 속은 맛있고 귀한 걸 넣어야 하는데 그 속이 위안부”라고 비유하며 “정대협은 자기들이 무슨 권리로 위안부 피해자를 ‘만두의 고명’으로 사용했느냐. 이걸 생각하니 자다가 내가 일어나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정의연이 뭣하는 곳이냐고?
이것은 잘 잘못의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할머니께서 이 시전ㅁ에서 저러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의연이라는 단체가 할머니 구호하는 단체는 아닌것으로 아는데, 위안부 만행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는 단체인데 이 일에 동참한 후에 보상을 요구하는거라면 어이상실,,,
정의연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윤미향은 과거 자한당 의원들 보다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대표로 환골탈태 해서 대의는 계속되고•지속되야
윤미향을 구속하라
30년을 모신 활동가의 뒷통수를 치고 편하세요?
국회의원 된게 배신이라고 자기가 됐으면 배신아니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당사자의 증언조차 정치적으로 맘대로 멋대로 각색해서 비난한다 좌파들은 온갖 추악한 작태를 자랑삼아한다 요즈음 정의와 진실이 완전히 소멸되어 없어진 시대이다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고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위선자라는 뜻이다...그녀(윤미향)를 공직에서 추방해야 한다.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30년 함께 하고도 하루아침에 배신' 위선자라는 뜻이다...그녀(윤미향)를 공직에서 추방해야 한다.한편 나라가 디비진다.💀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돼 범죄자가 된 이낙연(전총리),정세균(현총리) 그리고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중앙의 관심요.
중앙 막 설레는거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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