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은 물론 미국의 일시 교전 중단 요구까지 거부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역의 난민촌과 병원까지 가리지 않는 무차별 공격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영국 비비시 방송은 이스라엘군의 탱크와 장갑차들이 가자지구 북부에서 해안을 따라 6~7㎞ 정도 진격한 뒤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가자시티 고립 작전을 전개했다고 보도했다. 지상군의 진격을 지원하기 위한 공습도 강화된 가운데 수천명이 여전히 대피하고 있는 알쿠드스 병원 주변까지 무차별 공격을 당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가자지구 중부 지역에서도 전투가 격화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현지 통신사 와파는 중부 지역에 있는 마가지 난민 캠프가 폭격을 당해 적어도 51명이 숨졌으며, 사망자 대부분은 어린이와 여성이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전체 부상자는 어린이 6360명을 포함해 2만4158명이다. 이스라엘 쪽 피해 규모는 사망 1430명, 부상 5600명 정도다. 팔레스타인 주민 대다수가 살고 있는 요르단강 서안에서도 지금까지 145명의 사망자와 21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