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인사에 이어 다시 유임됐습니다.오늘 오후 법무부가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에 대한 전보 인사를 발표했습니다.결국, 유임됐습니다.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이정수 서울남부지검장이 보임됐고, 심재철 현 검찰국장이 그 자리로 이동합니다.법무부는 인사 폭을 최소화한 배경에 대해, 지난 1년 반 동안 3차례나 6개월 단위로 인사가 단행됐던 점을 들었습니다.
검사장 승진 인사도 없었고 전보 인사 폭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 추미애 전 장관 시절 인사 때와 같은 검찰 내 집단적 반발 가능성은 커 보이진 않습니다.이 지검장이 그대로 유임된 데다, 윤 총장의 핵심 측근이자 채널A 사건으로 직무에서도 배제된 한동훈 검사장의 복귀도 불발된 셈이어서, 다시 법무부와 검찰 사이 긴장감이 고조될지 주목됩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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