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무혐의' 처분 결론의 전자결재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팀 검사 전원이 최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찾아가 '무혐의' 보고서를 결재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이 지검장이 이를 뭉개고 있는 것에 대한 항명 성격이 짙다.채널A 수사팀, 전자결재 올려 흔적 남겼다 24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한 검사장에 대한 수사 결과 무혐의 결론을 내리고 이에 대한 결재 안을 지난 22일 검찰 내부망을 통해 올렸다. 주임검사가 올린 결재 안에 대해 변 부장은 결재한 상태이며, 최성필 서울중앙지검 2차장의 대리 결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수사팀은 결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이 지검장 대신 최 차장에게 전결 처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지검 내에서 채널A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는 지난해 12월 초 사의를 표명한 김욱준 서울중앙지검 1차장 대신 최 차장이 맡고 있다.
"전자결재까지 거부하면 직무유기 또는 직권남용" 이 지검장의 결재 거부가 계속된다면 직무유기 또는 직권남용 혐의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검찰의 한 고위 관계자는"이 지검장이 본인만 살아남기 위해 채널A 사건으로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며"전자결재까지 거부하면 직무유기나 직권남용의 범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처분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며"검토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기 위해 취재진은 이 지검장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이 지검장은 전화와 문자에 대응하지 않았다.채널A 사건은 당시 채널A 소속 기자가 한 검사장과의 친분을 앞세워 수감 중인 신라젠 대주주 이철에게 접근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털어놓으라고 압박했다는 지난해 3월 MBC 의혹 보도에서 시작됐다.
뭐 무혐의일까? 핸드폰 비번을 않알려주지, 석열이는 싸고 돌지, 그래서 그렇지. 보선 끝나고 석열이 퇴임하면 분위기 확 바뀐다. 그게 검사라는 놈들의 특성이다. 한동훈 오래 못 버틸걸?
검새새끼들 제식구 감싸기 언제까지 할건지? 이지럴을 하니 신뢰가 바닥을치고 검찰개혁이 국민의 명령이 되었지. 룸싸롱접대...윤석엿의 법은 건희반찬... 골라쳐멋는...
그건 항명이 아니고 이성윤의 직무 유기, 직권 남용이지. 가막소 가야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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