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제겐 국힘이 험지지만, 민주당선 도저히…'[영상]

  • 📰 nocutnews
  • ⏱ Reading Time:
  • 4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2%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윤석열 정부가 민심에 어긋나는 부분을 조금이라도 고쳐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저의 공간이 있지 않을까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 합류를 고심하는 이유에 관해"윤석열 정부가 민심에 어긋나는 부분을 조금이라도 고쳐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저의 공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제가 국민의힘을 여러 가능성 중 완전히 배제하지 않은 건 공적 역할을 통해 정치를 잘 마무리해서 결실을 맺고 싶기 때문"이라며"그러나 지금 민주당에선 도저히 어떤 공적 역할을 할 수도 없다"고 했다.다만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마음이 기울고 있다"고 표현한 데 대해서는"민주당과 결별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라며"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하고 있다는 건 틀림없다"고 덧붙였다.다만 이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 용퇴가 답보 중인 민주당 지지율 대책의 첫걸음이라고 제시했으나 동시에"제 주장이 현실성은 없다. 그러니까 무력감을 느끼고 당과 결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라고 말했다. 탈당 결단이 임박했음을 확인한 것이다.

특히 최근 샤를 미셸 EU 상임집행위원장이 본인과의 사석 대화에서 '다양성 속 연대'를 EU 존속 비결로 꼽았다는 점을 언급하며"그분이 그렇게 표현한 것을 저는 '따로 또 같이'라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이 전 대표와의 오찬 회동 사실이 알려진 뒤 연대를 만류하는 문자 메시지가 국민의힘 지지층 위주로 상당히 많이 왔다며"이 전 대표가 통통 튄다. 또 화살처럼 '다다다다' 말하니까 다른 사람 마음에 꽂힌다"고 지적했다.구체적으로는 이 전 대표가 부산 토크콘서트 때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영어로 응대했던 일을 두고"문화적 충격을 느꼈다"면서"저 정도면 '혹시 나하고 뜻이 다르다든가 이럴 때도 저렇게 할 수 있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억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때 윤희근에 ‘책임 소재’ 문자 보낸 ‘윗분’ 누구?윤희근 경찰청장 “대통령실, 이상민 장관은 아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상민, 이준석 신당 합류? “열려 있다”···비명계는 “간극 넓어” 선 긋기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제 스스로 거취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야 될 상황이...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이상민 “이준석 신당 합류, 열려 있어” 탈당 시사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7일 “제 스스로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야 될 상...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상민 장관 “서울과 부산을 두 축으로, 전라·충청·강원 뻗어나가야”이상민 장관, ‘김포시 서울 편입’의 “장점”으로 “재산 가치 증식” 꼽아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키장 눈뿌리기 시작됐다…수도권·중부 영하권, 서리·얼음꽃서울·강원·대전 영하권…부산·대구·광주 영상 1~11도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중에 목 조르며 끌고 나간 법무부 직원단속 영상 SNS 통해 퍼져“인권 침해” 논란 확산해외 누리꾼 ‘동물 취급’ 비판 법무부 “도...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