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있어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걱정은 더 큽니다.3차 유행에서 6백 명대 후반의 신규 환자가 나올 때와는 달리 지금은 상황이 안정적이란 겁니다.
[손영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회전략반장 : 의료체계의 여력은 더욱 커져 있습니다. 12월 11일 가용 가능한 중환자 병상은 52개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용 가능한 중환자 병상은 611개이며, 당시의 10배가 넘는 여력이 있습니다.][홍남기 / 국무총리 직무대행 : 최근에는 접종의 속도를 더해 이틀 전에는 처음으로 하루 10만 명이 넘는 분들이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물론 이런 국민 고통 분담 호소가 4차 대유행의 위기 상황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김윤 /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 현재의 거리두기 체계가 감염 환경이 일부 바뀐 부분이 있고 또 이전에도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단계를 올린다고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없는 것도 문제이고.] YTN 이승훈[shoonyi@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Z는 접종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본다. 혈전 부작용 걱정은 지나치게 부풀려진 측면이 크다고 본다. AZ백신은 피임약이나 흡연보다 혈전위험이 3~400배 낮다.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에 걸리면 혈전 위험이 백신보다 4만배 이상 높다.
백신 접종 이야기와 보도만 보면 나도 벌써 맞은 것 같아... 어메이징그해.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