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기자][김대기 / 대통령실 비서실장 :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서 사법부를 이끌어나갈 대법원장으로 적임자라고 판단합니다.]역대 대법원장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72억 원을 재산 신고한 이 후보자는 10억 원에 달하는 처가 운영 회사 비상장주식을 지명 직전까지 재산등록에서 누락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법원의 관련 안내가 상세히 이뤄졌고또 이 후보자 가족이 최근 5년 동안 받은 배당금만 2억 원에 달하는 점에서 해명에 의구심이 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이균용 / 대법원장 후보자 : 제 생각에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 법령에 따라서 ]로스쿨 학생도 아니면서 별도 공고 없이 인턴으로 뽑힌 배경에 '아빠 찬스'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입니다.또 이 후보자는 과거 항소심에서 아동 성폭행범 등을 감형해준 사실이 알려져 성인지 감수성 부족이란 비판이 나온 데 대해서,국회에선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 관계, 하위권에 머문 법원장 다면평가 등에 대해서도 치열한 검증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