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추·윤갈등, 노 대통령이라면 틀림없이 직접 뭐라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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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틀림없이 뭐라고 했을 겁니다. 아마도 당사자에게 직접. 어쨌든 검찰총장이고 법무부 장관 아닌가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간 『노무현이 옳았다』를 “정책을 강조하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책 제목으로 ‘ 정치하십시오, 정책 하겠습니다’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책 출간에 쏠린 시선은 저자 의도와 반대로 이광재표 정책보다 그의 정치적 행보에 집중돼있다. 이재명·이낙연 양강 구도에 기시감을 느끼는 여권에서 ‘제3 후보론’이 나오고 있어서다.최근 홍영표 의원은 이 의원을 잠재적 제3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했다. 이 의원은 “나는 자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꿈을 함께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면서도 “이제껏 정책 콘텐츠를 만들었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정치를 할 생각”이라고 했다. 인터뷰는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뤄졌다.책 출간 의도는. 부제인 ‘미처 만들지 못한 나라’가 사실상 제목이다. 유배 10년을 끝내고 돌아와 정치를 다시 하면서 ‘나는 어디에서 출발하게 될 건가’라고 스스로 물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유죄를 어떻게 받아들였나. 너무 가슴 아프다. 김 지사가 청와대에 들어올 때 내가 일종의 신원보증인 역할을 했다. 그가 대통령 선거에 나오면 정말 아낌없이 도울 생각이었다. 본인에게 출마 권유도 여러 번 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고도 몇 차례나 얘기했는데…. 박근혜 정부에서 옛 대검 중수부장을 지낸 김경수 전 대구고검장은 국민의힘이 추천한 공수처장 후보 중 한명이었다. 2018년 자신과 동명이인인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특검 조사를 받을 때 변호를 맡는 등 현 여권과도 가깝다는 평을 듣는다.이광재 의원이 지난 7월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관해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유배 10년을 마치고 국회에 돌아왔다. 조광조도 유배생활을 10년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민주당은 왜 독주한다는 지적을 받을까. 적을 만들어서 내부를 단합하는 건 가장 쉬운 정치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압승했을 때 청와대에 ‘야권의 김성식 의원, 김세연 의원 이런 분들을 장관으로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지만 잘 안 됐다. 연정, 협치를 할 기회였는데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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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아무리 매국신문이라도 그렇게 헐뜯던 노 대통령을 끌어 드리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네... 그냥 개쓰레x 네...

그래서 그때 그렇게 한 게 어떤 효과가 있었니?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정치인은 한심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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