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의대생…‘방호복 사투’ 의료진 대학병원 전공의 파업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이 대학 의대 3학년생이 파업을 지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더위 속에 방호복을 입고 진단검사를 하던 의료진이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우철훈 선임기자"> ‘1인 시위’ 의대생…‘방호복 사투’ 의료진 대학병원 전공의 파업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이 대학 의대 3학년생이 파업을 지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더위 속에 방호복을 입고 진단검사를 하던 의료진이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브리핑에서 “전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의료계도 집단행동을 중지하고 정부도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강행하지 않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며 “하지만 의협은 정부가 모든 정책의 백지화를 선언해야만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강행한다면 정부도 법에 따른 대응 외에는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타결이 무산된 데 대한 책임 공방까지 오갔다. 전날 간담회에 참석했던 대전협 간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복지부는 제대로 된 협상을 하러 나온 것이 아니었다”며 “복지부 관계자가 훈계조로 이야기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손영래 복지부 대변인은 “공적인 협의 과정에서 집단휴진이 국민의 동의를 얻기 어려움을 지적한 것인데, 이를 훈계로 인식한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대전협은 당장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한다.
각 병원들은 서둘러 대책을 마련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은 긴급하지 않은 환자에 한해서 입원과 수술을 연기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도 수술 일정을 파업 전후로 조정하고 있다.
뭔 책임 공방이냐? 이기적인 일부 의사놈들이 문제지
_iruka 정부가 철회하는 게 맞다.그리고 코로나사태가 진정된 후에 더 깊은 검토와 계획을 수립해 의료계와 논의해도 늦지않다.
의사 엄청나게 생산해서 외국에 수출해야
지금은 허울뿐이든 껍데기 뿐이든 공공의료를 안정화하자고 앞서서 말해야하지않나 온국민이 잠재적 환자가 될수 있는 전쟁같은 상황에? 이 시기에 파업이라 공공의료의 필요성을 절실히 홍보하는 꼴 아닌가 머리가 그렇게 안돌아가나?
견향 너희가 최대집이나 이동욱이랑 뭐가 다르냐?
책임공방이 아니잖아요 경향신문아!..의대는 나왔으나 참된 의사가 되기로한 선서를 까맣게 잊은거지요
이 와중에 의료수가인상 요구한 천박한 것들이 문제이지 정부가 문제냐?!!!
의협 이새끼들은 누울 자리 보고 누워야 할거아냐 이마당에...
진료거부는_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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