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김포시 양촌읍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며 정차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아 4중 추돌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추돌사고를 낸 60대 SUV 차량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도 중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라 아직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음주운전은 살인죄로 처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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