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한 가게 앞 음식물쓰레기통 안에서 갓난아기가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낳은 아기를 다치게 하고 내다 버린 20대 엄마에게 오늘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아기는 지금은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입양기관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구조된 아이는 심한 탈수증상과 패혈증 증세를 보였고, 목과 팔에는 흉기에 의한 상처도 발견됐습니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다음날 아이를 내다 버린 친엄마 26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재판부는 아이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해야 할 어머니가 오히려 잔혹한 방법으로 아이를 살해하려 했고, 그 결과 아이에게 중한 상해를 입혀 향후 심각한 장애나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발견 당시 생명이 위독했던 아이는 건강을 회복해 지난해 10월 퇴원한 뒤 현재는 입양기관으로 보내졌습니다.[박흥철/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고, 남은 금액은 아이가 성인이 되면 바로 아이 앞으로 ]
아이버린 엄마가 저능 아가 아닌지 의혹이 있 네요 그것보다 아이 아 빠를 찾아서 책임을 묻 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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