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자녀의 '아빠찬스' 의혹이 불거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을 향해"지금 이 정도 물의를 일으켰으면 사회 지도층으로서 조금 더 과하게 책임지는 모습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사실 이건 겉으로 봐서는 실체적 진실을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본인이 억울할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본다"면서도"이거 가지고 막 논쟁하는 모습을 국민들이 보면 피곤하다"고 했다.
이어"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문재인 정부가 서른 분이 넘는 후보들을 청문보고서도 채택 안 하고 장관시켰을 때 국민의힘에서 굉장히 비난하지 않았나"라며"본인들도 전체 공동체를 위해 조금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윤 전 의원은"개인적으로 억울할 수는 있으나 그거는 후에 하시면 된다. 저도 배지 떼고 경찰 조사 받았다"며"개인적으로는 그럴 수 있지만 본인의 행동이 지금 국민들에게 어떤 의미에서는 희망을 줄 수 있다. 공인으로서 국민들에게 얼마만큼 신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가, 그 부분에서 자산을 많이 깎아 먹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사퇴 옵션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며"우리 사회가 지금 굉장히 특별한 시기를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걸 치유하려면 엘리트라고 얘기되는 분들이 역할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버지 땅은 팔았나?
한덕수도 퇴출. 전라도떼기들 정계퇴출.
Ok
아빠 찬스가 아니라 아빠 범죄라 표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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