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긴급 호출에 출동 안 한 경찰… 사는 곳까지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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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해야 할 기관에서 오히려 거주지를 공공연하게 드러냈습니다.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가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내 한 일간지 기자의 '故 장자연 성추행 혐의' 관련 강제추행 등 공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지난달 31일 오후 서울동작경찰서가 출입 기자단에게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 중 일부다. 이 자료는 그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선 배우 윤지오씨가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로 다음 날 배포됐다.윤씨는 청원 글을 통해 “벽 쪽에서 기계음이 지속해서 관찰됐고 환풍구 또한 끈이 날카롭게 끊어져 있었다”며 “신변위협을 느껴 경찰이 준 위치추적장치를 눌렀지만 출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윤씨는 “비상호출 버튼을 누른지 현재 9시간47분 경과했고 출동은커녕 아무런 연락도 조차도 없다”며 “경찰 측의 설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14일부터 윤씨에게 임시숙소를 제공하고 신변보호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지난달 30일 오전 5시 55분쯤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출동하지 못했던 업무 소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동작경찰서장이 새벽에 직접 윤씨를 찾아갔다는 내용도 강조했다.하지만 이러한 것이 오히려 윤씨가 동작경찰서 관할 구역에 머물고 있다는 걸 세상에 노출 시킨 꼴이 됐다. “신변보호를 해야 할 대상에 대해서 이렇게 자료까지 뿌리며 위치가 노출되게 발표하는 게 맞는 것인가”라는 비판이 나왔다. 지난달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 청장은 “동작경찰서에서 전문경찰관이 윤씨 신변보호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변보호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글을 올려 경찰에 대한 비난 여론이 쇄도한 바로 다음 날 일어난 일이다. "관할 경찰서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밝혀도 될 것을 민 청장은 동작경찰서라는 것을 특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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