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모에게 실형이 선고되며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하단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윤 전 총장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이와 별개로 비공개 개인 일정을 소화하며 간접적으로 정치적인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민주주의가 반민주·반 법치 세력에게 유린당하지 않게 하는 게 후대의 책무다, 번영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이 자리에서 법치 파괴와 경제 상황 등 현 정권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정권 교체를 목표로 의기투합하자는 데에도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다음 주부터 민생투어를 할 예정인데, 장모 법정구속 이후 첫 공개일정이 무엇이 될지도 관심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파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오늘 밤 10시 반, 민주당 대선 주자 9명이 첫 TV토론에 참석합니다.이른바 '김경율 회계사 섭외 논란'으로 민주당이 아직 '조국의 강'을 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한 공방은 물론,특히 '친일 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했다', '영남 지역이 역차별받는 상황이 됐다'는 이 지사의 발언을 두고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측은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후 민주당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국민 여론조사 50％, 당원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군을 6명으로 좁힐 예정입니다.
공개해보니까 질문들에 당황스럽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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