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실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19%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에서 25%를 기록했던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한 달 사이 6%포인트 감소했으며, 이 지사 지지율은 24%에서 1% 포인트 올라 순위가 바뀌었다. 민주당 경선에서 이 지사를 추격 중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지지율 11%를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5% 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선두권과는 차이가 났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지지율은 4%로, 전달보다 2%포인트 올랐다. 그 다음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순이었다.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지사의 지지율은 지난 3월 조사에서 24%를 기록한 이래 6개월째 24~25%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지지층은 진보층이다.
반면,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한 지난 3월부터 꾸준히 20%대를 기록해 온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0%대로 내려앉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51%, 보수층의 38%, 60대 이상의 32%가 그를 답했지만, 20대 이하과 40대 지지율이 9%에 불과했다.이번 조사에선 이 전 대표의 상승세도 눈에 띄었다. 한국갤럽은 “이 전 대표 선호도가 다시 두 자릿수로 상승했고,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 이 지사와의 격차도 감소하는 등 변화가 엿보였다”고 밝혔다.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정권유지론은 39%,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정권교체론은 47%로 나타났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4·7 재보궐 선거 직후 조사에선 55%에 달했던 정권교체론은 4개월간 8% 포인트 줄었다. 반면 정권유지론은 34%에서 39%로 5% 포인트 증가했다.
이나라는 그냥 왕정 국가 가야하네 공산주의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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