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제3지대 창당' 이슈가 뜨겁습니다.민주당도 아니고 국민의힘도 아닌 진보층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보수층 지지도 받는 '새로운 정당' 만들 수 있을까요?그러니까 갈비도 통닭도 인기 있으니까 한 집에서 같이 팔면 잘 팔릴까요?[김종인/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제3지대'라는 게 우리가 과거에 제3지대론을 얘기를 많이 했지만 제3지대론을 가지고 성공한 예가 없어요.][주호영/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경우에는 만약에 본인이 정치할 생각이 확고하다면, 지금까지 우리 대선 국면에서 제3지대가 성공한 적은 없고 앞으로도 성공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는 것이…]
[홍문표/국민의힘 의원 : 저는 윤 총장이나 김종인 전 대표께서 그렇게 무모한 또 하나의 정당을 만들어서 헤게모니 싸움을 하고 우리 정당을 어렵게 만드는 그런 일은 안 하리라고 믿습니다.]실제로 역사 한 번 보시죠.1996년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자유민주연합 이른바 '자민련'이라고 부르죠. 무려 국회의원 50명을 당선시켰지만, 역시 대통령 못 내놓고 문 닫았습니다.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후보 지지율 1위 달리고 있지만 동시에 '대선까지 완주 못 할 것'이란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안 될 거 없죠"
검찰은 어떻게 표창장 증거를 조작했나? 한명숙 총리사건 위증을 교사했던 검찰이 표창장 증거 동양대 PC도 조작했다? 방배동 집에서 표창장 위조했다는 시간에 PC는 동양대에 있었다 고일석 기자의 표창장PC 증거조작 설명
둘다 빼고 혼자 당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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