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후 1시 단일화 기자회견…안철수 “열흘간 무시 당해” 냉담

안철수 “들은 바 없다…립서비스 정치도의상 안 맞아” 27일 오전 경북 영주시 번영로에 마련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유세장에 후보 인사를 위한 단상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선대본부 공보단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후보가 오늘 사정상 유세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주/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유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투표용지 인쇄를 하루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협상을 시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 후보에게 거듭 후보 단일화 제안을 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대한민국재향경우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경북 영주를 시작으로 1박2일 경북·강원 거점유세에 나설 계획이었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와 한 통화에서 “현재 후보는 서울에 있고, 단일화 관련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날 유세는 전면 취소”라고 전했다. 이날 유세 취소는 윤 후보가 단일화 마지노선 시한 가운데 하나로 여겨졌던 투표용지 인쇄일을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내린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날 전남 목포 유세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고 ‘여론조사 경선 제안이 무시됐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안 후보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 저는 들은 바 없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열흘 정도 전에 제안을 했고 무시를 당했다. 아무런 답 없었다. 립 서비스만 하는 것은 정치도의상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곽진산 기자 kjs@hani.co.kr 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

저거되면 우크라이나 꼴나지

이번엔 안철수 쭉~~끝까지 가야 다음이 있다. 바보가 아니고서야 단일화 절대로 안한다. 하면 철수는 영원히 철수 하는거다.

ㅋㅋㅋ 감옥에 가게 생겼거든.돼지야 단일화해도 너 진다고 데이터 나와 ㅋㅋㅋ

2시쯤 어슬렁 나타나겠네...

gimseon76143166 구질구질하게 엄청 매달리내 처절하다 처절해

저녁에 거하게 한잔 하셔서 아직 취중 인것은 안닌지 의심이 듭니다.

'미련에 갈롱이 들었다.'가 떠오르는... 무식해서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 지는 자에게 양보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전 어제 도쿄에서 투표했는데요?

내가 생각에는 검찰에서 이준석이의 성상납혐의로 구속영장 청구하면 안철수가 100% 단일화에 나설것이라고 본다.

짜장이 똥줄탔구나~~ 급하면 사퇴화장실을 가야지 왜 챨스네를 기웃거려~~

안철수는 한번만이라도 단일화에서 벗어나서 완주하는 모습 보여주길.. 안철수유권자들은 단일화를 바라지않는다..

매번 단일화로 개판치는 안철수도 정계 은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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