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1시 서초구 양재동의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했다. 15분 동안 읽어내려간 선언문에서 윤 전 총장은"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다"며"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하여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라며"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인가.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정권교체,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의 친구로 알려진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의원, 윤 전 총장의 부친과 동향인 정진석 의원을 비롯해 의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기념관 앞에서는 팬클럽회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윤 전 총장을 응원했다. 출정식장으로 향하는 거리에는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이 수십 미터 이어졌다. 임현동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대선 출마 기자회견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 도착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국회의원 및 내빈들과 함께 지지자들 앞에 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질문을 위해 손을 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후 지지자의 응원을 받으며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 군법을 바로 세워라
윤서방파 조목두목 옹립 기자회견!!!
대선 도전보다 마음 안정이 먼저! 도리도리 깜빡깜빡 보기조차 불편 윤석열의 출마 선언은 세 줄로 요약된다. '나 윤석열이고, 문재인 정권은 잘못했고, 대안은 차차 얘기할 거고 여하튼 정권교체 할 거니 두고 봐라' 윤석열, 대권도전선언? ㅍㅎㅎ핫!!!~ 답답하고 재미도없고 날샜다.
조화
극우들이 범죄자를 응원하느라 수고가 많네.
처음은 미흡햇으나 이젠 무대위에 오른만큼 재정비후 느낌대로 있는그대로 표현하시길 이제는 현장답사보다 현장에서 몸소 부딫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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