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새 혐의…‘양승태 문건’으로 조국 재판부 성향 뒷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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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사주와의 회동, 검·언 유착 의혹 감찰 방해 등은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재판부 사찰 의혹은 이번에 처음 공개된 내용이다.

반부패부에 전달 지시 혐의 첫 공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찰총장을 직무배제하겠다며 든 비위 혐의는 크게 다섯가지다. 언론사 사주와의 회동, 검·언 유착 의혹 감찰 방해 등은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재판부 사찰 의혹은 이번에 처음 공개된 내용이다. 추 장관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이 지난 2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과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 재판을 맡고 있는 판사의 △주요 정치적 사건 판결 내용 △우리법연구회 가입 여부 △가족관계 △세평 △개인 취미 △물의 야기 법관 해당 여부 등을 조사해 윤석열 총장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건 모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가 심리 중이다.

윤 총장과 보수언론 사주와의 회동은 1년여 전인 지난해 9월 언론사 칼럼을 통해 처음 알려지고 올해 7~8월 구체적인 회동 정황이 보도됐으며 지난달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여권 의원들의 질의로 공식화했다.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방상훈 회장, 홍석현 전 회장과 만났다는 의혹이었고 이에 윤 총장은 회동 여부에 즉답을 피해 이 사안은 법무부 감찰관실의 대면 감찰조사 명분이 되기도 했다. 이날 직무배제 결정에서 추 장관은 방 회장이 아닌 홍 전 회장과의 회동을 문제 삼았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2018년 5월 제이티비시의 ‘태블릿 피시 보도가 조작’이라고 주장한 변희재씨를 제이티비시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했다. 당시 변씨 재판 1심이 진행 중이고 검찰의 구형을 앞둔 상황에서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이 사건의 피해자인 홍석현 제이티비시 전 회장을 만난 건 부적절한 회동이었다는 게 법무부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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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짓은 같은 짓은 죄다했네

oh276 내가 하면 모두 정당하다고 믿는 저 신념에 토나온다.

추장관님! 화이팅입니다

한겨레 니들이 뉴스타파랑 협력했다면 검찰이 이지경까지 안왔다.한명숙 신계륜 김재윤 사건은 검찰의 정치공작이었고 김기현사건도 검찰이 국민의힘이라서 덮어준사건이다.나경원사건도 봐준거고.되려 하명수사 프레임만든거지.mbc 뉴스타파 기자들만 열심히 취재했다.합리적증거도 어느정도 찾고.

검사들끼리는 잘도 뭉치더라만 뭐 판사들은 다만 모래알같기만할까 싶기도하고

황당한 소리하며 노무현 탄핵 시킨 미친년 말을 믿는 놈들도 미친놈 아냐?

saramimeonjeoda 누구든 방해가될것같으면 비리를 터는군

예전수법 그대로 하다가 문재인정부는 그게 안 통한거죠?

서초동의_왕 이 자기가 수사했던 사법농단 국헌문란 중대범죄의 '범행 수법'을 따라했구나... 얼마나 대담하게 했으면 장관에게 딱 걸렸어... 윤서방_판사_뒷조사

사찰 당해도 재판부는 조용... 사생활이 많이 구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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