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떠난 김 전 위원장의 최근 발언은 국민의힘을 질타하기도 하지만, 윤 전 총장을 향한 메시지라는 분석이 더 지배적입니다.의원 1명 없는 신당 '앙마르슈' 소속으로 창당한 지 1년도 안 된 때였습니다.자유주의를 내건 '앙마르슈'는 좌파와 우파 정당의 몰락 속에 다음 총선에서도 최다 의원을 배출하며 현재 프랑스의 여당이 됐습니다.올랑드 전 대통령의 경제장관이던 마크롱이 직을 내던지고 창당해 출마했다는 점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 출신인 윤 전 총장과도 조금은 닮은 구석이 있긴 합니다.
윤 전 총장을 만나 보고 판단하겠다 부터, 아사리판 국민의힘에 가선 이득이 없을 거다, 백조도 흙탕물에 가면 오리가 된다 까지, 국민의힘에 들어가지 말라는 메시지도 계속 던지고 있습니다.[주호영 /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 윤석열 전 총장이 우리 당에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는 본인의 상황에 대한 판단이고, 우리 당이 표현대로 별로라면 안철수 대표는 뭣 때문에 입당하라고 했습니까?] [안철수 / 당시 대선 후보 : 프랑스 국민들은 의석수보다 기득권 정치 타파를 선택했습니다. 우리 대선에서도 국민들께서 그 같은 대변혁을 만들어 주실 겁니다.]
김종인 혼자 정치해
김종인 뿌리뽑자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