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최저임금 미적용도 시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머리발언에서 “지금 당장 눈앞에서 도움을 기다리는 국민의 외침, 현장의 절규에 신속하게 응답하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일은 없다. 저도 지금보다 더 민생 현장을 파고들 것이고 대통령실에서 직접 청취한 현장의 절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대통령실 참모진이 소상공인연합회·외식업중앙회·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현장을 찾아 이런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선 “국민들은 정부 고위직과 국민 사이에 원자탄이 터져도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거대한 콘크리트 벽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통’을 강조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이 직접 청취한 국민의 외침 중에서도 공통적인 절규는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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