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은 사카모토를 표절했을까

  • 📰 hankookilbo
  • ⏱ Reading Time:
  • 1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9%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결국 원작자가 법정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서는 성립되지 않는 것'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일본의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비롯해 다수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표절은 원 저작자와 표절을 했다고 추측되는 사람의 관계"라면서"결국 원작자가 법정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서는 성립되지 않는 것"고 밝혔다. 표절이 법적인 개념이며 '친고죄'와 같이 취급되기 떄문이다.

그에 따르면, 통상 표절을 다투고 합의하는 것은 원 저작권자와 표절 의혹을 제기한 사람 간 법적인 절차와 조정을 통해 전개된다. 그는"누리꾼들의 얘기는 두 사람 간의 표절 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것뿐이지,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면서"원작자가 움직이기 전까지는 무 자르듯이 표절이라고 얘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9.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