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한동훈 지명, 지방선거 전략…장단 맞추면 안 돼”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윤석열 당선자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을 두고 ‘6·1 지방선거를 위한 전략’이라고 풀이했다.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분리 추진에 더욱 강경하게 나설 경우,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더 유리해질 거라는 계산이 깔렸다는 것이다.

안철수 쪽 인사 배제에 “안철수 팽당한 것” 유인태 전 사무총장.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더불어민주당의 원로 정치인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을 두고 ‘6·1 지방선거를 위한 정치적 전략’이라고 풀이했다. 민주당이 이에 자극받아 검찰 수사권 분리 추진에 더욱 강경하게 나설 경우,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더 유리해질 거라는 계산이 깔린 결정일 수 있다는 것이다. 유 전 총장은 이날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한 인터뷰에서 “한동훈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을 한 것을 보고 민주당 보고 좀 강행하라고 부추긴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라며 민주당이 “강행을 하는 것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오히려 한 번 지른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수사권-기소권 분리라고 하는 방향은 맞다.

청와대에서 나오겠다는 당선자의 그걸 가지고 비난하는 건 아니잖나”라며 “그런데 현 대통령 임기 중에 당선자 신분에서 무리한 걸 가지고 그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처리할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유 전 총장은 이와 관련 민주당 내에서도 속도전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12일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4월 중 수사권 분리 입법 완수가 만장일치로 당론 채택됐다고 발표된 것에 대해 “만장일치라는 게 표결을 안 하고 원내대표가 정리를 하면 만장일치라고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안에서 우려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했다. 그는 “제가 만나거나 통화한 의원들은 이게 지방선거에 상당히 악영향으로 올 거다 쪽이 더 많다”고도 했다. 유 전 총장은 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을 강행할 “명분을 조금 얻은 셈”이라면서도 “거기에 넘어가면 안 된다. 한동훈 지명으로 부추긴 것에 장단 맞추는 것은 지방선거에서 상당히 불리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뭐 하시는 분 인지? 낙엽 농장에서 일하시나,,,

사쿠라

cheolsoo8 이사람 말의 반대로만 하면 됩니다.

수사권의 분리는 역사적 의미를 띠고 있고, 이번이 아니면 5년뒤가 될지 10년뒤가 될지 불투명하다. 이번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지방선거가 문제가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이 정치꾼으로 변질한 꼰대야!

한동훈이를 6월지방선거를위해 법무장관에 임명했다는데 그것은아니며 지방선거에 어떤영향 이미칠지는 모르지만 윤떡렬은 대선에당선되면 한동훈을 내각에기용할 생각을하고 있었던 것이며 당선되어서 지방선거를위해 한동훈 을 지명했단말은 윤석렬이가그정도 로 친밀한대갈빡은 못되는애이다

선거의식하면 아무일 못한다. 5년동안 그짓 해놓고 아직도 모르겠냐? 저런자들이 정치하니 개판이지. 조용히 살던지 민주화운동의 용기를 되살리던지 해라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의당, 한동훈 지명 철회·검찰 수사권 분리 강행처리 유보 동시 촉구사라질려고 민주전두환 정의당(민정당?) 이 박쥐시키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 당론 채택…4월 국회 처리이날 의총에선 4월 국회 ‘속도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공개적으로 나왔으나 결국 문재인 정부 안에 강행 처리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간만에 속시원하게 잘 결정했어. 이젠 실행만 잘 하자!! 단합된 힘으로!! 국민믿고 가자!! 검찰의 권력에서 국민을 해방시켜줘라~ 검찰청 수사관들은 좋겠다. 검사님들한테 아부하지 않고 독자적인 권한이 생겨서~~ㅋ 강행-우선 혹은 빠른 때로 어떤 단어는 진영논리를 대변할 수 있다는걸 모르시진 않겠지요 늘 양비론을 공정함으로 주장하시는 신문사 편집자님께서는 단어에 좀 더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수사권 분리' 만장일치 추인‥속도 내는 검찰개혁검찰에서 수사권을 떼내는 법안을 4월 국회에서 처리하자는 안건을 놓고 진행된 민주당 의원총회. 조금 전에 끝났고, 결론이 나왔습니다. 법안처리를 당론으로 채택한다는 겁... 공무원-검사- 일괄사표제출-공무원들의 단합-크게나쁘지 않으면 단결로 이어질듯-같은솥밥 솜방망이가 같은 맥락일듯 발통가격은 꼭내세요--공무원각자의 떳떳함의 차이일듯 🔥 대법원 /헌재/감사원 위원 포함하여 세금 들어가는기관의 위원회의 위원은 각대학 1명씩만. 이래야 지방대학이 살아 지방이 발전합니다. 육사를 대신한 서울대보수의 소시오패스식 정치와 수사와 판결도 막음. 이후 국민적 사건은 서구의 배심원제를 하고 판사는 양형만!! 강경파가 아니라 '소신파'. 검찰의 위협에 흔들리지 않고 민주주의와 정의 수호에 앞장서는 소신!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수사권 분리 저지’ 국민의힘 필리버스터에 민주당 ‘쪼개기 국회’로 대응‘검찰 수사권 분리 저지’ 국민의힘 필리버스터에 민주당 ‘쪼개기 국회’로 대응newsvop 민주당 응원합니다 ^^ 열린우리당 전철을 밟지 않기를...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의당, 인수위 ‘검찰 수사권 분리=헌법파괴’ 논리에 “자의적 태도” 일침정의당의 말은 현실과 다르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선후보 당시에 유승민 대선후보가 검찰의 수사권 제거 공약을 말할 당시에는 ... 검찰의 수사권 완전박탈에 대해서 아무런 비판도 나오지 않았었다.... (정의당은 모르고 무식하다고 가정해보자) 왜 민주당이 검수완박 하려니 말이 바뀌지? 정의당의 기본 입장은 알겠지만 20대 대통령 당선자가 과연 이 법이 국회에서 입안되었을 때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가? 검찰정상화는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이루어지기 요원한 국민의 바람이 된다. 정의당은 지금이라도 자기 당의 이익을 보기 이전에 국민의 명령을 들어라! 정의를 쌈싸먹은 적의당.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서도 엇갈리는 ‘검찰 수사권 분리’…지방선거 독일까, 득일까민주당 내부에선 중도층의 민심 이반을 불러 역풍을 부를 거라는 우려가 있지만 윤석열 당선자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맞불카드로 발탁한 인선이 변수로 작용할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선거보고 한 일이 된거 있니? 선거 의식하지말고 그냥 할 일 해 민주당은 지금까지 뭘하고 자빠젖다가 군사구테타 하듯 허 둥지둥 하는지 진작 에 설명회 공청회라 도 해서 국민들이 공 감할수있는 뜻을 모 아서 윤석열대통령이 거부 못하게 완벽한 입법을 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그것 안하면 내일 당장 나라가 망 하는가요 민주당아~!? 민주당에서 반대하는 것들 없다. 기레기야 이간질 하지마라. 민주당에서 반대하는 것들은 사형이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