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尹, 민심 깨닫지 못하고 역주행...與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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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끝내 민심을 깨닫지 못하고 역주행한다면, 여당이라도 정신 차려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유 전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트루먼 미국 전 대통령의 집무실 책상 위에 있던 경구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트루먼 미국 전 대통령의 집무실 책상 위에 있던 경구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이 잘하면 도와주고 잘못하면 견제해야 한다며 그깟 공천 협박 때문에 권력에 아부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유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트루먼 미국 전 대통령의 집무실 책상 위에 있던 경구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이 잘하면 도와주고 잘못하면 견제해야 한다며 그깟 공천 협박 때문에 권력에 아부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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