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모두"선거용 대중영합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이재명 지사는 재정을 마구 풀자고 주장하면서도 문재인 정부가 세금을 과다하게 거두고 있는 면을 지적하지 않는다"며"대중에 영합하기 위한 주장이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고 했습니다.원 지사는"형식적 평등을 주장하며 모두의 표를 얻으려는 의도는 무책임하다"며"실질적 공정을 추구하면서 고통에 응답한 지원으로 민생을 살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도 어제 소셜미디어를 통해"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해온 이 지사가 '보편지급과 선별지급 둘 다 좋다'는 식으로 말을 바꿨다"며"국민을 우습게 보는 조삼모사"라고 밝혔습니다.
때가 되면 나타나는 석양의 무법자들.
정쟁에만 미친 구시대 정치 마인드. 어떤 것이 지금 국민들애게 필요한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안을 사적인 정치 유불리에 따라 정쟁의 도구로 이용만 해먹는다. 공익보단 자신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들.
승민이하고 희롱이 국침당이 이재명을 공격한다는건 이재명이 강력한 대권 후보라는 반증이지. 이재명이 무섭구낭... 전국민 지원이 맞다. 그리고도 소상공인 따로 또 지원하고... 사대강으로 몇조 낭비했던 넘들이 할 소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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