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은 4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겨냥한 이른바 ‘이·조 심판론’을 선거 구호로 내건 데 대해 “여당은 야당에 대한 심판만 호소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이조 심판론은 2년 전에 우리가 했던 거다. 이미 그걸로 대선에서 이겼고, 진짜 무한 책임을 가진 집권 여당이 됐다”라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반성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일 대국민 담화에 대해서는 “운전해서 내려가면서 51분 동안 그거 다 들었는데, 진짜 깜짝 놀랐다”며 “너무 실망했다. 이렇게 하실 거면 ‘왜 총선 전에 이러시나’ ”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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