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비리' 관련 1심 속행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구속됐다가 풀려난 뒤 첫 재판에 나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내가 벌 받을 건 받고, 이재명 명령으로 한 건 이재명이 받아야 한다. 이게 맞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6억원 정도 전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 전 본부장은 21일 밤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돈을 전달했나’라는 질문에 “이 대표는 아니고, 김용. 20억 원 달라고 해서. 7억 원 정도 6억 원 정도 전달했다”며 “ 작년 대선 경선 때”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 내 휴대폰을 버린 것”이라며 “내가 그래서 오해받은 것부터 해서 내가 왜 중심이 돼버렸느냐, 중심이 아니었는데 중심이 돼버렸더라. 그렇게 사랑하던 형제들이 그런 짓을.
옛날에는 동지였는데 그 사람들이 중심이 아니라 내가 중심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이 대표 쪽 사람들이 주범이었는데 자신이 주범인 것처럼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다는 주장인 셈이다. “1년 동안 감옥 생활하면서 천장만 쳐다보고 2개월은 눈물을 흘렸고, 그러다가 책을 보고 성경도 읽고. 참 많은 책을 읽었다. 나중에 또 우울증이 오더라. 그래서 우울증 약 먹고 버티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 회유? 협박?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말라고 해라. 내가 밝힐 거다. 구역질이 난다”고도 했다. 그는 지난해 대장동 수사 초기와 달리 입장이 바뀐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뗐다. 유 전 본부장은 “ 지켜주려고 그랬다”며 “감옥 안에 있는데 가짜 변호사 보내가지고 내가 검찰 가면 무슨 말 하나 동정이나 살피고”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쓸데없는 걸 지키려고 내 가족을 포기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안에 든 쥐새끼 를 어떻게 고문 했길래... 불쌍하다. 너절한 나라 꼴이 불쌍하고... 이런 나라에서 쥐새끼처럼 살아야 하는 아이들이 불쌍하다.
ㅎㅎㅎㅎ.. “검찰서 다 말 할것” ‘검찰에서 하잔대로 다 말 할것..’
그렇게 살면 좋으냐 괴물같은 새꺄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활개치는 역겨운 세상에서 부끄러움도 모르는 자들이 활개치는...?! 배신자윤석렬정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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