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씨가 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유니클로 대천점 앞에서 일본 기업 불매운동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유니클로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국내 불매운동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 일본 본사 임원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한국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아르엘코리아 쪽은 17일 “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결산 발표 중 있었던 임원의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카자키 다케시 패스트리테일링 최고재무책임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결산 발표회에서 “한국 불매운동이 이미 매출에 일정한 영향을 주고 있다. 정치적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한국에 뿌리내린 것을 조용히 제공해 나가면 된다”고 했다. 특히 그가 이 자리에서 “ 장기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줄 만큼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에선 비판 여론이 커졌다. 이에 유니클로는 진화에 나섰다.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슈일본 경제보복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busantweet - 🏆 10.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busantweet - 🏆 10.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