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은 건강에 좋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으며 주변사람들과의 친목도 돈독히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취미다. 물론 '장비부심'을 부리면 유명브랜드에서 출시한 고가의 등산복이나 등산용품들이 필요하겠지만 가까운 저지대의 산을 오를 때는 최소한의 등산화 정도만 있으면 충분히 등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은 해발 2000m가 넘는 높은 산이 없고 산들의 난이도도 썩 높지 않아 등산을 취미로 하기 좋은 대표적인 나라로 꼽힌다.
2001년 제임스 딘의 전기 드라마에서 제임스 딘을 연기하며 주목 받은 프랭코는 2002년 샘 레이미 감독의 3부작에서 피터 파커의 절친이자 라이벌 해리 오스본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프랭코는 2007년 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고 등에 출연했지만 의 해리 이미지를 좀처럼 깨지 못했다. 프랭코는 2017년 영화 의 제작기를 다룬 책 의 판권을 구입해 직접 감독과 제작, 주연을 맡았고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프랭코는 에 출연했던 2010년대 초반 이후로는 상업배우로서 다소 주춤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프랭코는 배우로, 감독으로, 애니메이션 더빙 성우로, 화가로 지치지 않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중예술인이다. 등산 가이드를 꿈꾸는 엔지니어 아론은 홀로 유타주의 블루 존 캐년을 등반하다가 활발한 여성등반객 크리스티와 메건을 만나 자신이 좋아하는 등반코스를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티와 메건으로부터 파티에 초대 받은 아론은 들뜬 마음으로 더 위험한 코스로 등반을 이어가지만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리면서 절벽 사이에 꼼짝 없이 고립되고 만다.
이 거짓말 같은 아론의 이야기는 산악인 아론 랠스턴이 실제로 겪었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영화에서 아론이 성능 좋은 스위스제 다용도 칼을 집에 놔두고 날이 무딘 중국제 칼을 가지고 왔다가 후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실화의 주인공이 실제로 겪은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에피소드다. 구조 당시 아론은 몸 속 혈액의 25%가 빠져 나간 상태였는데 조금만 더 출혈이 있었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했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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