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정아란 최평천 권희원 기자=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집값을 단기적으로 하향 안정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원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목표' 등을 묻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단기간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방법으로는"이미 진행되고 있는 도심 내 정비사업 등의 속도를 높이는 것과 함께 기존의 매물이 나오도록 양도소득세 중과를 1년 유예하는 등 공급에 플러스 효과를 줄 수 있는 정책을 하루빨리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5.2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
그는 구체적으로 '실패의 원인'을 묻는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의 질의에"시장과 싸우면서 가격을 직접 통제해 국민의 정당한 욕망을 죄악시하고 징벌하려 했다. 국민과 시장이 어긋난 반작용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이럴 때일 수록 단기간에 불필요하게 가격을 자극하는 조치는 후순위로 미루고 전체적인 청사진과 방향성에 대해 일관된 신호와 함께 시급한 공급 조치와 양도소득세 중과 완화 등의 실행력을 보여줌으로써 시장에 신호를 명확히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2022.5.2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원 후보자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관련해선"DSR은 작년에 도입됐고 지속적으로 강화돼야 한다"면서"다만 특정 대상, 특히 미래소득이 과소평가된 청년층에 대해선 완화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는 8월이면 2년 전 재계약한 물건이 나오면서 전셋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해선"계약이 8월에 몰려 있거나 하지 않고, 현재 이상 동향이 보이진 않는다"며"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선제적으로 안정화 정책을 펴겠다"고 언급했다.
아이고 머리야… 지난 몇년 나라 좀 잘 수습해 놓았더니, 또 저런 도둑들이 득세하며 개판 치는 거 너무 스트레스다. 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한 이 중요한 시기에 윤석열 뽑은 사람들이 진짜 원망스럽다.
미국도 한국 교민이 많으면 의례이 집투기꾼들과 사기꾼들과 치맛바람이 활개친다니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남의 나라까지 가서 나쁜 물을 들인다?!ㅉㅉ또 그것을 기더기들이 선전선동해 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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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희룡, 도지사 출장비 2천만원 ‘개인 정치활동’ 사용 의혹숙박비 831만원은 전액 여의도 국회 앞 호텔에서 썼다. 원 후보자는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마포포럼’ 참석 이후 서울에 머물 때 교통비와 숙박비 등을 돌려받는 등 도비를 본인의 정치활동에 사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힘은 지금 청문회 할때가 아니다.. 청문회는 연기시키고 검수완박에 올인하라... 잘못하면 검수완박이 청문회에 묻히고 등신처럼 쥐새끼들한테 끌려간다.. 컨트롤타워 없는 국힘보면 한숨이 나온다.. 괜찮다 원희룡 출장비로 썼겠지 도지사 마누라가 법카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쓰는데 이놈은 기본도안되있는 쓰래기네 도민의돈을 저렇해 물쓰듯쓰도 되는거냐 저놈의 생각자체가 진짜나쁜놈이네 자기돈같이 아무런죄의식도없이 마구잡이로 끌어됬네 제주도민들은 왜 가만이있는지 고발을해서라도 받아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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