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전쟁을 통해 우크라이나 중부 지역에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는 달성됐으며, 처음부터 수도 점령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물론 증거나 신뢰도가 있는 주장은 아니다.
러시아 공수부대 중에서도 정예부대는 항공기로 운반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장갑차를 이용해 호스토멜 공항에서 부차로 진입했다. 키이우와 부차에서 그리 멀지 않은 호스토멜 공항은 헬기로 착륙한 러시아 공수부대가 침공 첫날 점령한 곳이다. 이때도 물론 우크라이나군은 공항을 지키기 위해 격렬하게 저항했다.우선 그곳의 도로는 좁고 곧아서 적들이 매복하기 이상적이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터키제 정찰·공격용 무인기인 '바이락타르 TB2'를 이용해 호송 차량을 공격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민병대 또한 이 지역에 있었다고 말한 주민들도 있었다.현장의 잔해는 아직 그대로다. 30mm 탄약 벨트뿐만 아니라 파손되고 위험한 대포탄 다수가 교외 지역에 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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