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졌지만 좋은 경기였기에 만족했습니다. 당시 전쟁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2022년 2월 22일 운전 강습을 마친 뒤 ‘사랑해 파리’라고 적힌 이 커피컵 사진을 찍었습니다. 당시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이후 3월 10일 22km 걸어 러시아 점령지를 탈출했습니다. 첫 번째 우크라이나 검문소에 도착했을 때 거의 울뻔했습니다.
ANDRII RYBKA당시 리비우 시민들도 모두 전쟁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지금도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지만, 지금은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키이우의 국립미술관에서 열린 신간 출판 기념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제 아이들은 친구들과 바닥에 앉아 놀았습니다.이 사진 속 아이들이 얼마나 걱정 없는 모습인지, 그리고 이 사진을 찍은 지 며칠 뒤 불안한 여행길에 나설 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추가 보도: 스피틀라나 리벳, 아나스타시바 그리바노바
전쟁전 8년간 전후 1년, 도네츠크는 하루도 빠짐없이 나치 우크라의 포격을 받았고 전쟁 전에만 어린아이들 포함 15000명 이상이 죽어갔다. 그들의 삶은 이미 9년전부터 정상이 아니었다. 아이들이라도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켰더니 정신교육 캠프로 보냈다는 미영 기레기들. 늬들은 사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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