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는 새로운 무기 지원 및 첨단 무기의 수송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초 러시아 군이 잇달아 후퇴하자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 측이 내년 초 벨라루스를 기반으로 수도 키이우 점령 재시도 등 다시 지상 공세를 펼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사진 설명,부다노프 국장은 최근 러시아군을 태운 열차가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정차하긴 했으나, 몇 시간 뒤 누구도 내리지 않은 채 되돌아갔다고 말했다. 부다노프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보고 싶지 않아도 반드시 볼 수 있게 낮에 공개적으로 열차를 운행했다"며, 다만 벨라루스 쪽에서 실질적 혹은 임박한 위협이 다가온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한편 BBC가 키이우에 있는 부다노프 국장의 어둑어둑한 사무실에서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기 며칠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년여 만에 처음으로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를 방문했다.이에 대해 부다노프 국장은 벨라루스는 러시아군의 공격 발사대로 이용된 건 사실이지만, 벨라루스 여론이 참전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며, 전문가들이 벨라루스의 4만8000명 규모의 군대가 과연 준비됐는지 의문을 제기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편 헤르손 탈환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주변에서 러시아군과 치열하게 교전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에 비교될만한 참호전이다.사진 출처,부다노프 국장은 러시아 민간 용병 부대 '와그너 그룹'이 이번 공세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란이 러시아가 공격에 사용하는 드론 대부분은 지원하면서도 미사일 공급은 거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미 핵 프로그램으로 서방 국가의 제재를 받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이란이기에 추가 제재의 위험성을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부다노프 국장은 전쟁이 우선적으론 교착 상태에 빠질 수도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궁극적으로 러시아가 지난 2014년 병합한 크림반도를 포함해 모든 영토를 탈환하리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전쟁 당사자 영국이 전쟁이 교착상태라고 말하면 그걸 믿어야 하나? 교착상태라 바흐무트에서 겨우 수천명인 와그너 상대한다고 벌써 27개도 넘든 부대를 투입했고 추가로 계속 투입하고 있나? 너네가 구라치면 다들 그냥 속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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