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 틈을 파고들어 우주 개발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는데요.지구 밖 궤도에 있는 우주선 선저우 13호에서 과학 수업이 시작됐습니다."표면 장력 때문에 물방울이 서로 붙어서 아크릴판을 연결했어요.
마치 다리처럼 보이지 않나요?"[징조이 라모/티베트자치구 중학생]학교에서 키워가고 있는 중국 우주굴기의 꿈은 이미 현실에서도 부쩍 다가서 있습니다.[저우젠핑/중국유인우주프로그램 수석설계자]지난해 중국은 55차례 우주발사체를 쏘아올려 미국과 러시아를 뛰어넘었습니다.많은 발사 실험을 통한 데이터 축적은 중국 우주 기술을 더욱 빠르게 발전시키는 요인이기도 합니다.우주 대장정에 매진하는 중국은 오는 2045년 우주 최강국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ㅉㄲ 프락치 성제와 개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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