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개 안고 공관 온 김건희, 장관 부인에 '나가달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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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원은 '분명히 김건희 여사가 개 끌고 왔다'라고 주장했습니다.\r우상호 김건희 정의용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 씨가 새 대통령 관저로 확정된 서울 한남동의 외교부 장관 공관을 강아지를 안고 방문해 정의용 장관 부인에게 “안을 둘러봐야 되니 나가 있어 달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 의원은"강아지를 안고 오셨겠죠. 그리고 70세가 넘은 외교부 장관 사모님에게 '이 안을 둘러봐야 되니 잠깐 나가 있어 달라'고 해서 바깥에 정원에 나가 계셨고, 그 사이에 그 안을 둘러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당히 불쾌해했다'는 이런 전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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