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26일 ‘북한 무인기’라고 소개한 비행기가 아군 항공기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27일 이 사진을 지면에 게재한 신문사 11곳 중 지면에 정정보도를 한 신문사는 3곳에 불과했다.조선일보는 1면 ‘北 무인기 사진 잘못 게재돼 사과드립니다’에서 “27일 지방판과 일부 수도권판 A1면 기사와 함께 보도한 북한 무인기 사진은 합참이 뒤늦게 아군기 사진이라고 밝혔기에 바로잡는다”며 “이 사진은 26일 김포 지역에서 한 시민이 ‘수상한 비행체’라며 촬영한 것으로, 한 방송사에서 최초 보도했다. 본지는 수도권 최종판에서는 해당 사진을 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섣부른 판단에 따른 오보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6면 ‘바로잡습니다’에서 “일부 지역에 배달된 27일자 A1면 ‘北무인기 서울 침투… 軍 100발 쏘고도 놓쳤다’ 기사와 함께 게재된 사진 중 비행하는 항공체는 북한 군용 무인기가 아닌 아군 항공기라고 군에서 알려왔다. 이에 바로잡는다”고 했다. 이와 달리 27일 지면에 KBS 방송 화면을 게재하고 ‘북한 무인기’라는 설명을 단 중앙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세계일보, 서울신문은 정정보도문을 게재하지 않았다. 이 중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한국경제 등은 지면을 최신화하는 판갈이 과정에서 KBS 방송 화면 사진을 삭제했다.
중앙일보는 절대 못 쓰는 사설 12월 30일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기소에서 검찰은 실족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는 밝히지 않았다. 이런 식이라면 다음 정권 검찰에서 다시 조사해서 월북으로 판단을 바꿀 수도 있다. 그때는 이번에 실족으로 결론 낸 사람들이 처벌 받을 것이다.
철새들은 저비어천가(猪飛御天歌)만 읊조리는 국민의암으로 보내 둥지를 틀었는지 이젠 풍선들과 숨바꼭질에 국민들은 밤잠을 설치며 가슴 졸이는 담력평가까지! 오호 통재(嗚呼痛哉)라! 세금낭비하면서 큰소리만 쳐대는 군 미필자 굥을 어찌해야 할꼬!
지당하신 말씀!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남탓으로 일관하는 이러 도그베이비는 처음이야! 국민들을 동맹국 대통령 비아냥 날리면 으로 듣기평가 시키더니 드론 침투는 막지도, 격추도 못시켜 북한으로 그냥 날리고 엉뚱한 철새들로 국민 시력평가를 추가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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