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 속 고3 등교수업 20일 예정대로…“학교 방역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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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태원 클럽 발 집단 감염의 영향이 학교에까지 미치지는 않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KBS뉴스 KBS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감염의 우려가 남아 있긴 하지만, 정부는 이번 주 고3부터 시작하는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정부가 오는 20일 고3부터 등교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박백범/교육부 차관 :"가을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등교수업을 무기한 연기하기보다는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등교수업을 개시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정부는 이태원 클럽 발 집단 감염의 영향이 학교에까지 미치지는 않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생, 교직원, 원어민 강사 51명 가운데 확진자가 없었고, 이태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 등 230여 명도 인천의 10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겁니다.매일 발열 체크를 통해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격리해 선별진료소도 이송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격주·격일 등교, 단축수업, 등하교 시차제 등도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정부는 철저한 방역과 원활한 학사 운영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각 가정과 학교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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