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 특별전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색칠 도안.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용산공원에서 아이들 색칠하라고 나눠주는 것.’ 최근 며칠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러한 제목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로 보이는 인물이 그려진 종이 도안에 색연필로 색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종이에는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대통령 부부를 홍보하는 거라면 ‘과하다’는 반응이 온라인에서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22년12월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리트리버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해당 사진은 지난 5월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의 전시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것을 촬영한 것으로 26일 드러났다. 종이에 있는 인물은 윤 대통령 부부로, 공원 내 마련된 테이블에 종이를 놓아두고 어린이를 비롯한 방문객들이 색칠하도록 한 것이다.
용산어린이정원 누리집 갈무리 전시는 윤 대통령 1년을 기념하고 홍보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통령실은 지난 6월9일 ‘내가 대통령이라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응원하는 사진전 개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용산어린이정원을 조성해 개방한 데 이어 6월 9일부터 정원 잔디마당 한 켠에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특별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또 “사진 관람 외에도 미니 탁구대, 링 던지기, 색칠하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동반 가족에게는 다채로운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용산어린이정원 대통령 1년 특별 전시. 대통령실 제공 사진전은 주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지난 1년의 행보를 기록한 사진들로 채워졌다. 대통령실은 지난 6월 “‘미래의 역사’ 구역에서는 대통령의 국정 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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