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반대단체 등의 집회·시위가 두 달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평산마을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집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7일 전국 각지에서 평산마을로 모여든 시민이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사랑해요. 우리가 지켜줄게” 등이 쓰인 피켓을 들어 보였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 내외와 마을 주민들이 집회·시위 피해로부터 일상 회복을 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후 김 여사는 사저 앞마당으로 잠시 나와 일상 회복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파란 수건을 흔들며 인사를 하기도 했다. 평산마을에는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해 귀향한 이후부터 보수‧극우 단체나 유튜버들이 확성기 등을 통해 집회‧시위를 벌이고 욕설과 혐오 발언을 하자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김현동 기자 kim.h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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