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종섭, 귀국 당일 국방장관 면담... 오늘 외교·산업장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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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관 각각 면담하고 업무협의... 공수처 "이종섭 소환 당분간 어렵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사는 21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22일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각각 면담하고 업무협의를 개최했다.여타 공관장들도 다음 주 중 4개 부처 장관과 청장을 각각 개별적으로 만나서 업무협의를 하고 또한 유관기관 방문 일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방산협력 공관장과 유관부처·기관이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지역별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이날 YTN 뉴스에 출연해 "이종섭 대사는 먼저 좀 귀국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직전까지 국방부 장관으로서 방산 업무 전체를 총괄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관장 회의에 대해선"조금 시일이 지나면서 상세한 계획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전날 이종섭 대사가 귀국길 취재진에게 설명한 '한·호주 2+2 외교·국방장관 회의'와 관련해선 "호주는 미국 외에 우리가 2+2 외교·국방장관 회의를 하는 유일한 국가"라면서 방산 관련 공관장 회의가 끝나면 이 대사가"한·호주 2+2 외교·국방장관 회의를 관련한 업무 협의를 좀 더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이종섭 주호주대사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22일 오후 출입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수사팀은 해당 사건의 압수물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및 자료 분석 작업이 종료되지 않은 점,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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