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라며 과학적인 근거 등에 따라 처분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임 대변인은 일본이 방류 설비의 시운전에 나섰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당 시운전은 방류수를 방류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관련 시설을 가동하기 전에 점검하는 시운전에 해당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오염수 문제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라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국제법과 국제기준에 부합되게 처분돼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앞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안전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으면 방류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